“치솟는 분양가에 쓸모없어”… 청약통장 100만 명 깼다

안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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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청약’의 부푼 꿈을 안고 묵혀뒀던 통장이었지만, 치솟는 분양가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졌다...“최근 아파트 분양가를 보고 청약을 넣을 엄두가 나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분양가 상승과 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청약통장을 해지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기본템’으로 손꼽혔던 청약통장이었지만, 1년 새 전국에서 100만 개가 넘는 청약통장이 해지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