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했다 보증금 하락에 역월세 내고…빚 갚으려 12년된 청약통장도 깨

김아름
- 작성일
- 40 조회
- 0 추천
공유
본문
" 무주택자인 김씨는 2011년 9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매월 10만원씩 청약통장에 넣었다... 분양가는 높아져 실제 분양을 받아도 자금 마련이 어려운데다 마이너스 통장(신용대출) 이자 부담에 청약통장에 묵혀둔 돈을 끌어쓰기 위해서다. ....청약통장 금리가 높지도 않은데다 청약을 받아도 10억원이 훌쩍 넘어가는 분양가를 부담할 수도 없는 형편이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