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개포동, 역대급 시세 차익 기대되는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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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개포동에서 이달 말,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아파트 단지가 3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일명 '줍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2020년 분양 당시 가격으로 제공되며, 최대 20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예상되어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청약은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개포동 분양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총 670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올해 1월에 입주를 시작한 고급 주거단지이다. 이 단지는 신분당선 구룡역과 3호선 도곡역·매봉역과 인접해 있으며, 주변에는 명문학군이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이러한 점들이 무순위 청약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순위 청약은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거주지나 주택 소유 여부,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실거주 의무나 전매 제한이 없어, 갭투자를 통한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무순위 청약은 과거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서, 현재 시세와 비교했을 때 상당한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전용 59㎡는 지난해 거래가 22억원을 넘어섰고, 전용 132㎡는 49억원에 거래되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번 무순위 청약이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자이'의 기록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시세 차익이 클 것으로 예상되어 신청자가 100만 명을 넘어설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은 부동산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이벤트로, 투자자들은 물론 일반 신청자들에게도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상당한 시세 차익을 기대하는 신청자들의 열기로 인해 청약 시장은 한층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