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접어들며 유동성 말라붙어…"공매 20회 유찰에도 눈길조차 안줘"

김민경 기자,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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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우려가 조.. 미분양 우려가 커지자 기존 브리지론 대출을 해준 일부 금융회사가 발을 뺀 것으로 전해졌다... 시행사들은 미분양을 털어내고 최소한의 마진이라도 확보하기 위해 할인 분양을 하거나 계약금 일부를 캐시백해주는 등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강동역 SK 리더스뷰’의 청약 신청이 부진하자 지난달 환매조건부 옵션을 달아 재분양에 나섰다..."